아식스 노발리스 리아트리소리 트라우저 리뷰, 후기

 

아식스 노발리스 리아트리소리 트라우저

 

 

 

 

먼저 아식스와 키코 코스타디노브의 노발리스에 대해 궁금하다면 이전글을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이번에 리뷰해 볼 제품은 노발리스 캡슐 중에서도 리아트리소리 팬츠인데요 이름부터가 뭔가 입에 착착 안 붙네요 다른 옷들도 이름이 다 해괴하더라고요. 위의 퍼플 컬러가 디테일도 잘 보이고 맘에 들었는데 제가 구매한 것은 옵시디언 블랙 컬러입니다.

 

 

패키징

 

사실 포장은 별거 없습니다. 아식스 포장 비닐에 라벨은 리아트리스 트라우저와 사이즈 바코드

 

 

행택

 

 

노발리스의 행택이 달려있습니다. 키코 코스타디노브 택과 비교해보았습니다. 그냥 평범한 종이 행택에 노발리스 로고와 라벨스티커가 붙어 있는데 노발리스 로고가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네요

 

 

디테일

 

 

 

전, 후면

앞부분은 더블니같이 무릎 덧댐 디테일이 있으며 후면은 주머니 부분에 노발리스 자수 로고가 있습니다.

 

르메르 유도팬츠

뭔가 무릎 덧댐디테일이 워크팬츠 같기도 하고 운동복 같은 느낌을 주기도 합니다. 보통 활동이나 마찰이 많은 부분의 찢어짐을 방지하기 위해 넣는 디테일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르메르의 유도팬츠가 생각났습니다.

 

 

디테일 접사

 

자수는 낮은 데니아의 실로 박은건지 로고 그래픽이 안 깨지고 잘 박혀있습니다. 무릎 부분 또한 다이아몬드 모양으로 자수 디테일이 들어가 있습니다.

 

허리는 기본적으로 양쪽의 스트링을 조여 착용하는 방식이며, 벨트고리 또한 있어서 개인 기호에 맞게 착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내부엔 사면봉제된 노발리스 택과 함께 아식스 반접이 라벨이 붙어있습니다.

 

 

사이즈 추천 및 후기

굉장히 스판끼 있는 원단을 사용하여 잘 늘어납니다. 덕분에 아주 후리한 츄리닝을 입은 느낌이 들정도로 편하고, 막 입기 좋은 제품인 것 같습니다.

 

 

출처: 본인

 

제가 구매한 사이즈는 M 사이즈이며, 평소 32사이즈의 바지를 입습니다.

 

허리는 조이기 전에 거의 프리사이즈에 가깝다고 느껴질 정도로 아주 컸으며, 허벅지나 밑단 통 또한 여유로웠습니다. 사이즈 실측을 보시고 허벅지 사이즈에 맞춰서 구매하시면 잘 맞을 것 같습니다.

 

사이즈차트